Cut to the chase! - 지루함 끝! 핵심만 말하는 영어 회화

본론으로 바로! 지루함 끝내는 영어 표현: Cut to the chase!

본론으로 바로! 지루함 끝내는 영어 표현: Cut to the chase!

"아니, 요점은 뭔데?!"

긴 설명에 지쳐본 경험 있으신가요?

이제 참지 마세요!

핵심으로 바로 들어가는 마법의 한마디,

바로 "Cut to the chase" 입니다.


'Cut to the chase': 본론으로 들어가죠!

이 표현은 "본론으로 들어가다", "요점을 말하다" 라는 뜻이에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긴 배경 설명 후, "이제 진짜 액션 보여줘!"에서 유래했죠.

우리말의 "서론 길게 말고", "핵심만 말해봐"와 같습니다.

비즈니스 미팅, 친구와의 대화 등 폭넓게 사용되는 유용한 표현입니다.


미스터 박과 'Cut to the chase'가 필요했던 순간

회사 미팅에서 미스터 박은 늘 친절하게 TMI를 방출했어요.

점심 메뉴부터 강아지 산책 이야기까지... (제 퇴근 시간은요?)

속으로 "제발! Cut to the chase!"를 외쳤죠.

용기 내어 "Mr. Park, could we just cut to the chase and discuss the project details?" 라고 했다면,

10분 만에 끝날 회의가 30분 되는 불상사는 막았을 거예요. 😭


친구 같은 표현, 'Get to the point'!

'Cut to the chase'와 비슷하게 쓸 수 있는 표현으로 "Get to the point" 가 있어요.

이것도 "요점을 말해라"는 뜻으로, 거의 완벽하게 바꿔 사용할 수 있습니다.

"Stop beating around the bush and get to the point!"

(빙빙 돌려 말하지 말고 요점만 말해!)

"Okay, let's cut to the chase. What do we need to do?"

(좋아,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가 뭘 해야 하지?)


🚫 어색한 사용 예시:

A: "I'm having trouble cutting this string."

B: "Why don't you just cut to the chase?"

➡️ 'cut' 때문에 물리적 행위와 혼동하면 안 돼요! 여기서는 의미가 통하지 않죠.

✅ 올바른 사용 예시:

A: (장황한 배경 설명을 늘어놓는 중...)

B: "배경은 알겠습니다. Could you just cut to the chase and tell me the main recommendation?"

➡️ '핵심을 말해달라'는 의미로 정확히 사용. 👍


이제 'Cut to the chase'를 언제,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오시나요?

더 이상 긴 설명에 귀를 혹사시키지 마세요!

이 표현으로 스마트하게 대화를 주도해 보세요.

여러분의 영어 회화가 한층 더 시원해질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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