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fence' 영어: 갈팡질팡 표현 - 결정 못 할 때 쓰는 필수 영어!

갈팡질팡? 'On the fence'로 영어도 갈팡질팡하지 마세요!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죠?

'아… 뭘 해야 하지?' 🤔

결정하기 어려울 때,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오늘 배울 표현은 바로 'On the fence'입니다.

🧐 'On the fence', 무슨 뜻일까요?

'On the fence'는 '울타리 위에 앉아 이쪽저쪽 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상태'를 의미해요.

즉,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애매한 태도를 취하다" 또는 "갈팡질팡하다"는 뜻이죠.

명확한 입장 없이 중립적이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 어려울 때 사용합니다.

🗣️ 소리 내어 말해봐요! [ɒn ðə fɛns]

발음은 [ɒn ðə fɛns]입니다.

'f' 발음! 아랫입술에 윗니를 대고 '프' 하고 바람을 빼세요.

'펜스'가 아닌 'fㅔㄴ스'에 가깝습니다.

몇 번 따라 하면 마스터! ✨

🤷‍♀️ "나 정말 on the fence였어!" 실전 예시

어떤 상황에서 쓰일까요?

예시 1: 여행지 고민

친구와 여행지를 정할 때. 제주도냐 홍콩이냐! 둘 다 매력적이라 저는 정말 'On the fence'였죠.

나: "I’m totally on the fence about where to go for our next trip."

친구: "Hurry up and decide! It's always up to me!"

예시 2: 스마트폰 고민

새 폰 살지 고민하는 친구에게.

You: "Have you decided which new phone to buy?"

Friend: "Not yet. I'm still on the fence between the iPhone and the Galaxy."

👯‍♂️ 이 표현도 알아두면 꿀! 'Up in the air'

'On the fence'와 비슷한 표현, 'Up in the air'도 있어요.

"아직 결정되지 않아 불확실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계획 자체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 주로 쓰이죠.

"Our travel plans are still up in the air because of the unpredictable weather."

"The results of the election are still up in the air."

차이점:

On the fence: 주체가 결정 망설일 때.

Up in the air: 상황/계획 자체가 불확실할 때.

❌ 틀린 예시 vs. ✅ 올바른 예시

❌ 잘못된 사용: "My opinion is on the fence about the new policy." (의견이 망설일 수 없어요.)

✅ 올바른 사용: "I'm on the fence about whether to take the new job offer or stay at my current company."

다른 올바른 예시:

"Many voters are still on the fence about who to vote for."

"I'm on the fence about buying a new car."

💡 이제 'On the fence' 그만! 결정을 내려봐요!

오늘 배운 'On the fence', 유용하셨나요?

이제 고민을 "I'm on the fence!"라고 당당히 표현해 보세요! 😉

너무 자주 쓰면 "결정 장애!"라고 놀릴지도 몰라요. ㅋㅋㅋ

다음에도 재미있는 영어 표현으로 찾아올게요!

영어 공부도 'On the fence' 하지 말고 꾸준히!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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