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in case 뜻! '혹시 몰라서' 영어 표현 A to Z - 실생활 활용 팁.
혹시 '혹시 몰라서 병'에 걸리셨나요?
(feat. Just in case)
안녕하세요!
여행 준비 중 문득 깨달았어요.
'혹시 몰라서' 챙기는 물건이 너무 많다는 걸요.
혹시 비 올까 봐 우산, 추울까 봐 가디건, 여벌 옷까지...
저만 이런가요? 마치 '혹시 몰라서 병'에 걸린 것 같아요!
이 병의 영어 이름은 바로 "Just in case"입니다!
오늘은 이 유용한 표현을 파헤쳐볼까요?
결론: Just in case의 뜻은?
"Just in case"는
'~할 경우에 대비해서', '만약을 위해서', '혹시라도' 라는 뜻이에요.
어떤 일이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리 준비하거나 행동할 때 사용하죠.
우리말의 "혹시 몰라서"와 딱 맞는 표현이랍니다!
"우산 가져가. 혹시 몰라서!"
(Take an umbrella, just in case!)
"간식 좀 챙길까? 혹시 배고플까 봐!"
(Should I pack some snacks, just in case I get hungry?)
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에 대해
'미리 준비하는 마음'을 표현할 때 찰떡같아요.
우리 일상에 스며든 말이죠!
발음 팁: Just in case!
정확한 발음은 /dʒʌst ɪn keɪs/ 입니다.
'Just'의 't'와 'in'의 'i'가 만나
자연스럽게 '저스틴'처럼 들려요.
(Justin Bieber 아님 주의!)
하나의 단어처럼 '저스틴 케이스'로 발음해 보세요.
반복하면 익숙해질 거예요!
공감 100% 스토리: 여행 가방의 비밀 🧳
제 친구 중에 'Just in case' 끝판왕이 있어요.
지난주 2박 3일 여행에 캐리어 두 개를 끌고 왔죠.
제가 물었어요. "이민 가니?"
친구는 해맑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Just in case!"
온갖 '혹시 몰라서' 짐들로 가득했어요.
여벌 옷, 신발, 우산, 책, 모기 기피제, 선크림, 수영복까지!
결국 친구는 든든했지만, 공항 수하물 폭탄을 맞았답니다. 😅
이렇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는 마음이
바로 'Just in case'의 핵심이죠!
과도하게 챙기는 사람을
"She's a just-in-case person!"이라고도 해요.
활용법!
1. 문장 끝에 홀로 쓰일 때
"노트북 가져갈게, 혹시 모르니까."
(I'll bring my laptop, just in case.)
2. 문장 뒤에 절과 함께 쓰일 때
'Just in case + 주어 + 동사'
"우산 가져가 비 올까 봐."
(Take your umbrella just in case it rains.)
비슷한 친구들
1. "To be on the safe side"
'안전을 위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
예시: "우산 챙겨가자, to be on the safe side."
2. "For good measure"
'덤으로', '혹시 몰라서'
예시: "배터리 두 개 더 샀어, for good measure."
이럴 땐 No! 이럴 땐 Yes!
🙅♀️ 잘못된 예시
(친구가 이미 춥다면)
"여기 담요! Just in case!"
(이미 일어난 일에는 어색!)
🙆♂️ 올바른 예시
"오늘 밤 쌀쌀할 수도 있대.
담요 챙겨갈게, just in case!"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비)
이제 자신 있게 'Just in case'!
이제 'Just in case' 병 친구들이 이해되시죠?
저도 이 병 덕분에 든든할 때가 많아요!
일상에서 '혹시 몰라서' 할 일이 있다면,
자신 있게 "Just in case!"를 외쳐보세요!
영어 표현력이 풍성해질 거예요.
다음 시간에도 유용한 표현으로 돌아올게요!
그때까지, Just in case... 다음 글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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