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me posted 완전 정복 - 핵인싸 영어 표현


야, 너두 영어 잘할 수 있어! 😉 'Keep me posted' 완전 정복하기 (ft. 핵인싸되는 지름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영어 공부 메이트, 여러분의 랜선 영어 튜터입니다! 😉

혹시 친구가 소개팅 나갔는데 그 후로 연락이 없다거나... 😫
중요한 면접 결과를 기다리는데 감감무소식이라거나...
새로 산 택배가 지금 어디쯤 오고 있는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거나...!

이럴 때 마음속으로 외치잖아요?
"아니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오오오오!!!" 📢

이 답답하고 궁금해 미치겠는 마음! 영어로는 아주 쿨하고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 ✨

바로 오늘 배울 마법의 문장, "Keep me posted" 입니다!

이거 하나면 당신도 궁금한 소식 놓치지 않는 정보통 + 센스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구요! 😎

자, 그럼 지금부터 저랑 같이 'Keep me posted' 완전 정복하러 가볼까요? 레고레고!


## 🤔 'Keep me posted'가 도대체 무슨 뜻인데?

자자,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Keep me posted'는 아주 간단하게 말해서,

"계속 소식 알려줘~"
"어떻게 되어가는지 중간중간 업데이트 해줘!"
"나도 계속 알고 싶으니까 새로운 소식 생기면 바로바로 말해줘!"

이런 뜻이에요.

어떤 일이 현재 ⭐ 진행 중 ⭐이고 (이게 중요!), 그 과정이나 최종 결과가 너무 궁금해서 계속 정보를 받고 싶을 때 쓰는 표현이죠.

'Post'라는 단어가 원래 우편물이나 게시물을 뜻하잖아요?
마치 게시판에 새로운 공지사항을 '붙이듯이(post)' 나에게도 새로운 소식을 계속 '붙여달라(posted)' 즉, 알려달라는 뉘앙스로 기억하면 쉬울 거예요! (오호~ 똑똑한데? 😉)

  • 친구 사이: 당연히 완전 편하게 사용 가능!
  • 직장 동료: 프로젝트 진행 상황 공유 시 아주 유용!

격식 있는 표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비격식적이지도 않아서 활용도가 정말 높아요!
(단, 아주 높은 상사나 격식을 갖춰야 하는 상대에게는 살짝 주의! 눈치껏! 👀)


## 🗣️ 발음? 쫄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네이티브! (ft. 친절한 발음 가이드)

영어 표현, 뜻만 안다고 끝이 아니죠! 자신감 있게 써먹으려면 발음도 중요하잖아요? 걱정 마세요, 제가 있잖아요! 😉

  • Keep: /kiːp/

    • '킵!' 하고 짧게 끊지 말고, '키이이입~' 하고 'ㅣ' 발음을 길게 늘여주세요.
    • 마지막 'p'는 '프'처럼 바람 소리를 내는 게 아니라,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살짝 붙였다 떼면서 'ㅍ!' 하고 터뜨리는 느낌! (입술 살짝 깨무는 시늉? 좋아요!)
  • me: /miː/

    • 이것도 '미!'가 아니라 '미이~' 하고 길게 빼주세요. 김~치 할 때 '치'처럼 입꼬리를 양옆으로 살짝 당기면서!
  • posted: /ˈpoʊstɪd/

    • 이게 살짝 까다로울 수 있어요! '포스티드' 아니죠! 🙅‍♀️
    • '포' 다음에 '오우' 소리가 숨어있어요. '포오우-' 처럼 부드럽게 연결!
    • 그다음 '스'는 아주 약하게, 거의 들릴 듯 말 듯.
    • 마지막 '티드'도 '티읃' 발음을 강하게 하지 말고, 혀끝을 윗잇몸 뒤쪽에 살짝 댔다가 떼면서 '-틷' 또는 '-릳' 처럼 약하게! (거의 '포오우슫' 느낌?)

✨ 자, 다 같이 합쳐서 리듬을 타볼까요? ✨

/kiːp miː ˈpoʊstɪd/
(키입 미 포오우-ㅅ틷!)

🎶 딴따다단~ 딴따다단~ 🎶 리듬에 맞춰서! 킵! 미! 포오우-ㅅ틷!
몇 번 따라 해보면 금방 입에 붙을 거예요! Let's practice!


## 👯‍♀️ "나만 알고 싶은" 비슷한 표현들 (feat. 미묘한 뉘앙스 차이)

'Keep me posted'가 너무 만능 표현 같지만, 가끔은 살짝 다른 느낌으로 말하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를 대비한 대체 선수들! 알아두면 영어 실력이 두 배로 UP! 🚀

  1. Keep me updated:

    • 'Keep me posted'와 거의 쌍둥이 같은 표현! 뜻도, 쓰임새도 비슷해요.
    • 'Update' = '최신 정보로 갱신하다' → '나를 최신 정보로 계속 갱신해줘' = "계속 알려줘"
    • 굳이 따지자면 'updated'가 살짝 더 격식 있는 느낌을 줄 수 있어서 비즈니스 이메일 등에서 조금 더 자주 보여요. (일상 대화에서는 둘 다 OK! 👌)
    • 예시: "The project plan might change. I'll keep you updated." (프로젝트 계획이 바뀔 수도 있어요. 계속 업데이트해 드릴게요.)
  2. Let me know what happens:

    • 좀 더 직설적인 느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줘" 라는 뜻.
    • 과정보다는 최종 결과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에요.
    • 'Keep me posted/updated'는 과정 중간중간의 업데이트를 기대한다면, 이건 '그래서 최종적으로 어떻게 됐는데?'를 알고 싶을 때 더 자연스러워요.
    • 예시: "Good luck with the presentation! Let me know what happens." (발표 잘 해! 결과 어떻게 되는지 알려줘.)
  3. Keep me in the loop:

    • 'Loop' = '고리', '원' → "나를 그 정보의 고리 안에 계속 포함시켜 줘" 라는 의미.
    • 즉, 관련된 정보나 진행 상황을 나 빼놓지 말고 계속 공유해달라는 뜻이죠.
    • 주로 여러 사람이 관련된 일 (팀 프로젝트, 그룹 활동 등)에서 소외되지 않고 계속 정보를 받길 원할 때 딱!
    • 예시: "I'll be out of office next week, but please keep me in the loop on the client discussion." (저 다음 주에 부재중인데, 고객 논의 관련해서는 계속 저에게도 공유해주세요.)

어때요? 비슷하지만 살짝 다른 느낌, 이제 감이 오시죠? 😉 상황에 맞게 골라 쓰는 센스!


## 🚫 이런 실수는 제발... NONO! (흔한 실수 & 올바른 사용법)

자신감 있게 쓰려다 실수하면 너무 슬프잖아요 😭. 'Keep me posted'를 쓸 때 자주 하는 실수들, 미리 예방 접종하고 가실게요! 💉

  • 실수 1: 이미 끝난 일에 대해 물어볼 때 ❌

    • Wrong: 친구가 소개팅하고 와서 "어땠어?" 물어보는데 "Keep me posted about the date!" (소개팅 (끝난 거) 계속 알려줘!) ➡️ 엥? 뭘 계속 알려줘? 이미 끝났는데! 🤷‍♀️
    • Right: "How was the date?" (소개팅 어땠어?) 또는 "Did you have fun?" (재미있었어?)
    • 📌 포인트: 'Keep me posted'는 아직 진행 중이거나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 씁니다!
  • 실수 2: 소식을 계속 듣고 싶다는 뉘앙스가 없을 때 ❌

    • Wrong: 친구가 중요한 시험 결과를 기다릴 때. "I hope you get a good result." (좋은 결과 얻길 바라.) ➡️ 물론 좋은 말이지만, '결과 나오면 나한테도 꼭 알려줘!'라는 궁금함과 기대감은 빠져있죠. 살짝 아쉽!
    • Right: "Fingers crossed! Keep me posted on the results!" (행운을 빌어! 결과 나오면 꼭 알려줘!) 👍
    • 📌 포인트: 결과를 간절히(?) 기다리며 업데이트를 원한다는 뉘앙스를 주고 싶을 때 효과 만점!
  • 실수 3: 어순을 헷갈릴 때 ❌

    • Wrong: "Keep posting me." ➡️ 어색해요! 마치 '나를 계속 게시해줘(?)' 같은 이상한 느낌!
    • Right: "Keep me posted." (나를 / 소식이 알려진 상태로 / 유지해줘) 이 순서가 맞습니다! 목적어 'me'가 먼저 오고, 상태를 나타내는 'posted'가 뒤에 와요.
  • 실수 4: 너무 사소한 일에 남발할 때 (상황에 따라 😅)

    • Maybe Wrong: 친구가 "점심 뭐 먹지?" 고민하는데 "Keep me posted on your lunch choice!" (점심 메뉴 고르면 계속 알려줘!) ➡️ 너무 궁금해하는 티 내면 친구가 부담스러워할 수도...? (물론 친한 사이면 장난으로 가능!)
    • Better: 그냥 기다렸다가 "What did you end up eating?" (결국 뭐 먹었어?) 물어보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 📌 포인트: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을 만한 적절한 상황에서 센스 있게 사용합시다!

## 🎬 이럴 때 써봐! 리얼 실전 예문 대방출!

백문이 불여일견! 이론만 알면 뭐해요~ 실전에서 써먹어야 진짜 내 영어가 되죠! 다양한 상황 속 예문들을 보면서 감을 익혀봅시다!

  • 상황 1: 친구가 이사할 집을 열심히 알아보고 있을 때 🏡
    • A: 나 다음 주에 드디어 집 보러 다녀! 한 세 군데 예약했어.
      (I'm finally going apartment hunting next week! I've booked viewings for three places.)
    • B: 오 진짜? 대박! 좋은 곳 꼭 찾길 바라! 🙏 보고 와서 어땠는지 후기 꼭 들려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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